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 허드슨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70년대 영국 영화 암흑기에 [[리들리 스콧]], [[토니 스콧]], [[앨런 파커]]와 함께 리들리 스콧 연합RSA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영국 광고계에서 발굴된 신인 감독 4인방 중 하나였다. [[불의 전차]]로 극영화에 데뷔했는데, 이 영화가 [[칸 영화제]]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, [* 당시 칸 영화제는 RSA 멤버였던 앨런 파커랑 리들리 스콧의 데뷔작을 경쟁에 초청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던 상태였다.] 박스오피스 히트치면서 순조롭게 커리어를 시작했다. 당시 영국 영화 암흑기를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이 많았다. 1984년에 [[그레이스톡 타잔]]을 감독해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, 분장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, 이것도 그럭저럭 흥행에 나름 성공한 영화였다. 하지만, 그 이후로는 폭망급 커리어가 이어졌다. 1985년에 [[알 파치노]] 주연으로 미국 독립을 그린 영화 [[혁명(동음이의어)|혁명]](Revolution)을 연출했으나 평이나 흥행에 실패했다. 3천 만 달러로 영화를 제작했으나 제작비에 비해 고작 35만 8천 달러라는 흥행 대실패 후 묻혀버렸고, [* 타격이 너무 심각한 나머지 주연을 맡았던 [[알 파치노]]는 4년이나 영화 연기를 쉬어야 했을 정도였다.] 이후 [[비스티 보이즈]]의 에드-록를 기용해 거리의 청춘을 제작했으나 [[칸 영화제]] 초청작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망해버렸다. 결국 10년 공백 끝에 1999년에 재복귀해 2000년 영화 꿈꾸는 아프리카를 연출해 [[제53회 칸 영화제]]에 초청받았지만 5천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450만 달러에 그치며 이 역시 쫄딱 망했다. 이후 칸 영화제에서도 더 이상 초청하지 않게 되었고, 2008년에 Revolution Revisited라는 자신의 대참패작인 혁명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기도 했다. 오랜 공백 끝에 2016년에 만 80세 나이로 극영화 감독으로 복귀했다. 알타미라라는 [[스페인]] 영화로 스페인 배우인 [[안토니오 반데라스]], [[루퍼트 에버렛]] 등이 출연했지만 이 영화 역시 평이나 흥행은 이도 저도 아니었으며 각본 이외에는 큰 활동 없이 2023년 2월 10일에 사망하면서 마지막 감독 영화가 되었다. 당시 촉망받던 RSA 멤버 중에서는 용두사미 같은 커리어로 끝나는 바람에 비슷한 시기 주목받았던 [[롤랑 조페]]와 함께 [[원 히트 원더]]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